인생의 바닥일수록 던져야 하는 질문 | 신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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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은 안녕한가요? <인생의 바닥일수록 던져야 하는 질문 | 신동미>

Who am I?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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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K1Fnm07Noc

Who am I? 나는 누구인가

학교에서 1등은 사회에서의 1등이 아니다.

좋은시절의 내 모습이든 나쁜시절의 내 모습이든, 나한테 하는 질문들이 쌓여서 지금의 나를 만든다.

앞으로도 그 질문들의 대한 답을 찾아서 나아간다.

두렵긴하지만 미래의 나의 나아진 모습을 위해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자신의 안부를 묻기 위해서 필요한 질문

요즘 가장 관심있는게 뭐야?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보는 영상의 카테고리가 뭐야?

어떤 장르의 책을 보고있어?

루틴 안에는 어떤것들이 있어?

루틴을 잘 지키고 있어?

가장 부담감을 느끼는게 뭐야?

어떤 것들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어?

요즘 반복해서 듣는 노래가 뭐야?

돈을 어디에 많이 쓰고 있어?


Questions

그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그 질문에 대해 어떻게 답할 수 있나요?

'가장 부담감을 느끼는게 뭐야?'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어떤것들을 해야할지 혼란해, 내가 지금 부트캠프에서 공부한걸로 계속 발전해서 취업을해야할지 모르겠어.

만약에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한다고 생각하면 공부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취업을 바로 해서 일을 하면서 갈굼을 받으면서 배워야 실력이 는다고 말을해도, 그게 어느정도 기본이 있어야 좀 와닿는 말인데 내가 생각할때에는 내가 그 기본도 없는거 같다고 생각을 하거든.

그렇다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당장 있는건 아니라서 한번 해보려고해.

세바시 강의를 들으면서 에세이를 쓰는것도, 그리고 루틴을 지키면서 내 내구력을 유지하는것도, 그리고 새로운 강의를 들으면서 내 지식을 확장시키고, 이 업계로 들어가도 되겠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 까지도. 벌써 Udemy에서 유료 강의도 여러개 구매했고, 관련 책들도 여러개 삿어. 구매했다고 내 지식이 잘 되지않는다는거 잘 알아.

그래도 한번 해보려고.


그중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어떤 것들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어?'

내가 추상적인 보이지도 않는것들, 혹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서 부담감을 느끼고 있어.

그래서 대답하기가 구체적으로 하기가 쉽지가 않고, 솔직히 말하면 내가 남들한테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왜 쫄아!’ 라고 말하는데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걸 알고 있어서 부끄러워.


하루에 한번씩 스스로에게 던지면 좋을 질문은 무엇일까요? 그 질문들은 당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너는 오늘 하루 얼마만큼 발전했니?'

루틴을 구축하는것도 힘들지만, 한번 구축한 루틴이 반복이라고 느껴지는 것 만큼 하기 싫어지는 상황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나는 이미 반복적인 운동 루틴에서 더 커져가는 팔뚝과, 더 견고해지는 다리를 경험했어.

반복한다고해서 발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니라는것을 너무 잘 알고있어.

그리고 나는 이 질문을 하루에 마지막에 되새기면서 나는 얼만큼 발전했는지, 내가 내 삶을 얼만큼 발전시킬 의지가 있었는지 되돌아 볼 수 있을거야.

모든것을 기록을 해야하는게 좋다고 생각한이상 기록을 할만하게 내가 하루에 한개라도 뭔가를 이룰 노력을 할거라고 생각해.

J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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