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20'S LIFE IN SYDNEY and BUSAN
남들에게는 약점이지만 나에게는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음
무모함, 과함, 조급함, 두려움
평범한 본인이 다른 사람과 차별화 되는건 무모함이었다.
간을 재지 않고, 일단 도전하고 아니다 생각하면 일단 시도하고 뺌
모두가 쉽고 의욕없게 그냥 지나가는 행사로 하고 싶어하던 학교 축제를 바꾸고 싶어함
그래서 주도적으로 학교 축제를 부스를 운영하는 형태로 일을 키워서 하기로 준비하고 실행함
그리고 성공적으로 새로운 학교의 축제 문화를 만듦
고등래퍼 3 도 다른 더 나은 배경을 가진 래퍼들을 보면서 비교가 되었지만, 무모함으로 도전함
그리고 라운드가 올라 갈 때 마다 두려움이 생겼지만, 떨고만 있는게 아니라 두려움을 동력으로 더 연습하고 노력함.
그리고 우승까지 감
열등감도 같은 맥락에서 '얘가 하는데 왜 내가 못해 ㅎ' 이런 마인드로 승화시키는게 중요함.
단점이 있어도 인정하고 언제든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나에게는 단점이 없게된다.
남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가져도 , 내가 확실하면 밀고 나가면 된다.
스노우볼처럼, 일단 무모함으로 도전을 굴려야한다.
그리고 굴러가면서 부정적인거 긍정적인게 있을건데, 긍정적인것만 붙이려고 노력해야한다.
부정적인것은 이정표가 되고, 긍정적인것은 살이 되어서 내가 원하는곳에 안착했을 곳에는 튼튼하고 큰 눈덩이가 되어있을것이다.
Questions
스스로 약점이라 여기는 것(list)
고민이 많다.
생각이 많다.
많은 것에 관심이 많아서 쉽게 집중력이 분산이 됨.
쉽게 질림
다른 관점으로 보았을 때, 강점이 될 수 있는 당신의 약점은 무엇일까요?
'생각이 많다'
깊게 생각 안해도 되는데, 과도하게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다.
사소한 타인의 행동에 의미를 과도하게 부여하기도 하고, 내가 하는 행동, 혹은 타인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어떤 결과로 나올지 생각을 많이한다.
그리고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많이 돌린다.
이런 나의 행동이 소모적으로 생각 되기도 하는데 때로는 강점으로 보이기도 한다.
평소에 이런 시뮬레이션으로 여러 상황에 대해서 미리 생각을 하다보니, 어떤 상황이 일어나도 왠만해서는 당황하지 않고 태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이 많은 것은 긴장을 하고, 미리 준비를 해놓는 과정이라고 여기면 되는 것이다.
나는 미리 일어날 상황에 대해서 대처, 준비를 한 것이다.
약점이라 여겼던 점이 강점으로 발휘된 경험이 있다면 어떤 일이었나요?
'쉽게 질림'
난 평소에 하나에 꽃혀서 열심히 파다가도, 어느순간 흥미를 잃고 재미를 잃어서 질려한다.
그리고 새로운 재미를 찾아서 다시 그 행동을 반복하고는 하는데, 덕분에 많은 분야에 조금씩이나마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의 지식이 있는 것 같다.
구체적인 경험으로 말할 순 없지만 , 어딜 가던지 사람들이 내가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얘기를 막힘없이 하는것을 보고 신기해하는 경험이 많다.
또 쉽게 질린다는 나의 나쁜(?) 습성때문에 늘 새로운 재미를 찾는 것 때문에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래서 새로운 분야를 책이나 다른 매체들 혹은 사람들로부터 접할때에도 거부감없이 일단 수용하려는 태도가 나타나서 강점으로 잘 발휘되는 것 같다.
자신이 지닌 약점 중 강점으로 바꾸고 싶은 것이 있나요? 그것을 어떻게 강점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고민이 많다'
고민이 많은것은 소모적인 일이다. 하지만 이것을 강점으로 바꾸고 싶다.
고민이 많다는 것은 다르게 생각하면 지금 내가 하고싶거나, 결과를 만들고 싶은게 있다는것이다.
이 안에서 내가 노력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기꺼이 그 부분에 매진하여 그 고민을 할 시간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위해 기꺼이 노력하면 되는것이다.
혹 내가 내 힘으로 안되는 것이라면, 기도를 하면서 신앙심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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