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카이도 치즈 타르트 (1월 6일)

훗카이도 치즈타르트!

 오픈할 때에는 정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먹었는데, 오픈한지 한달이 조금넘으니 거품이 빠져서 카운터앞에 두세명만 서서 계산하는 모습이 제법 한가해졌다. 여담인데 직원은 다 일본인만 쓰는것으로 보였다. (훗카이도라는 이름때문에 그럴까...)  

 하나에 4.5불인데 가격적으로보면 학생입장에서는 손이 떨리는데 맛은 있다. 일본인 친구말로는 일본에서 먹는 치즈타르트맛이랑 확실히 다르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맛있는음식도 오스트레일리아에서만 먹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그 맥락에서 쉽게 동의할 수 있었다.

어차피 돈쓰는김에 월드스퀘어에있는 Kings wood coffee에서 아이스초코도 주문해서 같이 먹었다.(사실 여기가 맛집이다) 

JUNE .

20'S LIFE IN SYDNEY and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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