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의 고민
과연 내 가치가 인정받을 수 있을까?
과연 내가 사랑 받을 수 있을까? 소외되는건 아닐까?
어떤 사람을 사랑해야 할까요?
일단 좀 만나면서 고민을 했으면... 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방어기제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해라
먼저 사랑을 정의하자
사랑을 하면 술에 취한거랑 비슷한 효과가 일어남
도파민이 분출 되기 시작함.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은 안타깝게도 오래가지 못한다.
그 이유는 지나친 사랑과 설레임은 건강에 해롭기 때문이다.
인류는 생존을 위해서 진화되어왔으니, 도파민이 한번 분출되고, 억제되기 위해 가바가 분출됨
가바가 분출되는기간을 권태기라고 한다.
과학자들은 도파민이 분출되는 기간을 3년정도로 잡고있다.
권태기가 식어버리는 시기를 휴유증없이 티내지 않고 다음 도파민 시기로 넘어가게 하는게 중요하다.
이 과정의 중간에 우리의 방어기제가 나온다.
방어기제는 스트레스가 있을때 우리가 보이게 되는 행동 패턴
권태기 뿐만 아니라, 갈등이 있을때, 허무할 때 보이는 행동 패턴
갈등이 생길때마다 잠적하거나, 술을 퍼마시거나, 등산을하고, 남탓을 하는등의 각각 다른 형태의 방어기제로 나타난다.
방어 기제는 오랜 시간 동안 습관이 되고, 하나의 품성이 되고, 그 사람의 문화가 되기 때문에 변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그래서 사람을 볼 때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봐야한다.
아직 사랑할 준비가 안 된 사람의 첫번째 유형
사랑의 의미를 잘 못 알고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사랑의 의미가 복종, 연민, 희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사랑을 열심히 하려고 하면 할수록 나쁜 결과가 나온다.
사랑은 존중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적당한 거리를 형성할 수 있어야한다.
안전을 해치는 사람들
남의 안전을 해치는 사람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담기에는 준비가 덜 되어있다.
육체적인 안전뿐만아니라 사회적인 안전까지도
비밀을 보장해주는것등등 포함
어떻게 해야 성숙한 방어기제를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누군가는 테스트를 하려고 함.
하지만 테스트를 하는 것 자체가 미숙한 방어기제다.
우리가 먼저 성숙한 방어기제를 갖춰야 합니다.
세련되게 표현해야겠다!고 중심을 잡아야한다.
세련된 표현의 키워드는
내가 원하는 건
첫번째 본인이 힘들때 뭘 원하는지 알기(나에게 집중하기)
두번째 상대방에게 친절하게 그것을 부탁하기..(용기내서 말하기)
자신의 방어기제를 단시간에 성숙하게 만들 수 없지만 조금씩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한 명만 걸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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