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20'S LIFE IN SYDNEY and BUSAN
자유는 행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이 가져야만 하는 도덕적 성품
- 에픽테토스 -
자유로운 생각을 했을 때,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때 삶이 바뀜
잠재력을 설정할 때 일부러 100프로를 설정하는것이 아니라 200프로를 설정한다. 그러면 실패해도 150프로 130프로를 달성할지도 모른다.
진짜 부자는 돈이 많은게 부자가 아니라 추억이 많은게 부자다
도전의 가장 큰 적은 경험하지 않은 자들의 조언이다.
인생의 기회는 여러번이다.
만드는거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적극성에 비례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고정관념을 깨자
내가 약자를 배려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들에게 기회가 가지 않을까?
진짜 도전이, 성공이 뭘까.
어린아이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것, 내가 노력해서 사회 제도가 개선되는 것
확실한 건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내일 죽으면 나는 어떤 도전을 할까?
다음주에 내가 죽으면 부모님과 어떤 시간을 보낼까?
Questions
도전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시도해 볼 수 있는 것(list)
아이엘츠 each 8.0 달성
이민
풀스택 개발자
철인 3종경기 출전
주 4회이상 포스팅하기
번역기 안쓰고 세계여행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나요?
가족과 친구들
나는 가족, 친구들과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내 주변인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실패했고, 성공했고에 대해서 잘 알고있다.
나는 복이 많은지 주변에 쉽게 만들 수 없는 성과들을 만든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성공한 주변인들을 보면서 '나도 할수있다' 라는 생각을 한다.
반면 그들의 실패 스토리를 들을때는 ' 너는 도망쳤어도 나는 도망치지 않을거야 '라고 다짐하며, 언젠가 움츠러들 나에게 미리 암시를 하며 안 작아지기를 독려한다.
그렇게 호주에 처음가는게 무서웠지만, 기회를 잡기 위해 과거에 걸어놨던 암시를 생각하며 호주행을 선택할 수 있었다.
당신의 도전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남들의 시선
잘난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부담스럽다.
특히 주변에 나는 힘들게 만든 성과에 대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내가 만든 성공이 그냥 본전치기로 밖에 치부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에 나는 실패하게 되면 매우 손해라고 생각된다.
내 개인적인 실패에 대한 마음고생도 있지만 그들의 시선까지 신경쓰고 눈치보게 된다.
그러면 나는 신중하다는 말로 포장해서 어느순간 도전을 멈추게 된다.
이게 내가 어느순간 평가 당하기를 무서워하고, 모험을 멈춘 옛날에 성과를 몇개 만든 유망주로만 계속 남게된 배경인 것 같다.
도전해 보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공부를 제대로 안해본게 너무 아쉽다.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나쁜결과가 나올까봐 무서워서 힘을 빼고 공부한 기억이 많다.
왜 그렇게 소모적인 시절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그냥 열심히 하면 됬는데 말이다.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내가 정말 열심히 했는데 만족할만한 결과가 안나오면, 정확히 측정되는 내 능력치에 실망하게 될까봐 도망친 것들에 대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제는 당당히 마주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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