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자신의 힘든 마음을 잘 돌보는 사람인가요?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방법 | 박상미

https://youtu.be/vcx-iDiE3LU

 

몸의 근육이 튼튼해야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듯이 마음도 마찬가지다

마음의 근육도 발달시켜야 긍정적 에너지가 발산될 수 있다. 


마음근육 튼튼하게 하는 법 

내 안에 울고 있는 아이와 만나서 대화하기

남자들은 살면서 평생 3번운다고 강요받음 하지만 이러면 정신병걸림;

미국 정신병 협회에서 홧병을 등재하면서 '한국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분노 증후군'이라고 정의했다.

왜 한국인에게만? 

그건 나의 마음속에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너무 오래 담고 살아가기에...

누군가에게 말을하기 그렇고, 용기도 나지 않기 때문에.


글쓰기가 좋은 해결책이 되었다. 하루에 한장 a4 , 뭐가 너를 힘들게 하는지?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질문을 하니 내가 대답을하고, 나에대해서 알아가기 시작했다. 

글로 할 수 없을때는 그림으로 하는것도 도움이 됨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복을 창조하는 습관 기르기

덴마크에서는 정규과정에 행복수업을 넣는다.

그 수업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감정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감정을 유추하는 행동을 배운다고 한다. 

내 감정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을 때 조절할 수 있고, 타인의 감정을 유추할 수 있을때 공감할 수 있어서 우리의 행복도가 높아진다. 

 

천성을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노력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걱정을 버리면 천성보다 10배 더 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 


행복한것도 불행한것도 외부에서 오는게 있다. 하지만 60퍼센트정도밖에 안된다.

그러면 우리가 40퍼센트를 통제할 수 있다. 


행복을 창조하는 기억 세포를 만들 수 있다. 

감사일기 하루에 세문장

나를 칭찬하는 일기 하루에 세문장 쓰는것을 권한다. 


걱정을해서 걱정이 없다면 걱정이 없겠네

걱정을해서 상황을 바꿀 수 있는건 없다.

단순히 생각해서 결정을 하는게 더 좋은 결과가 많이 나온다. 

걱정은 자동차의 공회전과 같다. 

내가 걱정을하면 주변사람들의 인생의 공기를 오염시키는것과 같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지 말고, 좋은 사람을 사귀기

새로운 계획을 실행할 확률은 8퍼센트 남짓이다. 

좋은 사람을 사귀는게 훨씬 낫다 .

가까이 지내는 사람 다섯명의 이름을 적고 그 사람들의 평균을 낸것이 나의 모습이다. 

나를 부정적인 필링으로 오염시키고 힘들게하는 관계는 정리할 필요가 있고

나를 끊임없이 새로운걸 배우게 하고 따뜻한 위로를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하는것은 중요하다. 

나를 키워주는 사람과 만날때 인생이 변한다. 


깊은 공감, 감정소통, 진심의 위로, 대가 없는 나눔, 먼저 웃기 

이런 성질을 가진 사람을 가까이하면 우리 인생이 변화된다.

나부터 이런 사람이 되면 이런사람들을 만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말하지 않으면 내 감정을 알아봐주는 사람은 없다. 

내 감정을 솔직히 고백하고 생각으로 말하지 않고 소망으로 말할때 진심의 의사소통이 시작된다. 

우리는 상대의 가슴속에 있는 소망과 감정을 들여다보지 못해서 오해하고 싸우고 화낸다고 생각해서 속상한 경우가 많다. 

생각으로 말하지 않고 소망으로 말할 때 진심의 소통이 시작된다.


위로는 체온으로 할 때 더 깊게 전달된다. 


'나는 내가 키운다'

나를 키우는건 남이 아니라 내가 키운다. 

우리의 마음 근육도 마찬가지다. 


Questions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 (list)


누군가 위로를 해주었던 말이 오히려 상처가 되었던 경험이 있나요?


자신만 알고 있는 '내 마음의 취약점'은 무엇인가요?


그 취약점을 돌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J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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