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서의 '초점 요류'
특정한 것에 눈길을 쏟다보면 전체를 놓치는 것
사람은 부정적인 신호에 약하다
한번 비난을 받으면 다섯번 정도 칭찬을 받아야한다.
스텝이 꼬이면 비관하기가 쉽다.
이게 심해지면 불면증과,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우리는 무언가에 갇혀산다.
우린 벗어나서야 그 사실을 알게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쉼표를 마침표로 잘못읽는것이 초점오류이다.
물음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생각을 벗어나지 못한다.
잘 때 마저도, 꿈을 꾸니까 벗어나지 못한다.
어쩌면 우리 세계의 한계는 우리의 생각과 언어의 한계이다.
그런 생각은 감정과 항상 함께 결부된다.
그리고 그런 감정과 생각은 관계로 연결된다.
나의 생각은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공유할 때가 많다.
감정과 관계도 밀접한 고리가 있다.
누군가를 미워하면 멀리하게 되고, 좋아하면 가까이 하게 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누구와함께 증폭시키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유머는 이 고리속에서 틈새를 만든다.
언어는 생각의 집이다.
유머는 말장난이다.
생각을 바꾸는 것, 누군가가 나를 공격하는데 받아치는 것.
방점은 유머에 있지 않고, 감각에 있다.
센스(감각)는 타고난걸까?
유머 감각할 때 감각은 타인에대한 감각, 공감 능력이다. 타인이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면 개그를 할 수 없다.
유머는 모든 사람이 함께 웃어야한다.
하지만 소외시키는 웃음도 있다. (비웃음, 모멸감)
유머는 세계관이자 태도이다.
세계관은 '리프레임'
태도는 나 자신의 바보스러움을 인정하는 것이다.
개문일소
문을 열면 하나의 웃음이 피어난다.
우리는 왜 웃질 못할까? 어쩌면 마음이 다쳐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의 일상은 위대하고, 긍정할 수 있어야한다.
다른 사람과 연결 되어 있어야 한다.
문을 여는 열쇠는 나한테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 문을 열 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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