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7JDyhS7Ahk
감정노동
사람의 척추안에 있는 디스크같음. 충격과 충격을 완화해주는 필요한 역할을 함
사람이 언제 고통을 받을까
자기가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할 때
하고 싶은 일인데 못할 때
하고 싶어서 했지만, 너무 많이해서 무리를 할 때
사람은 힘들면 눈이 감김, 앞이 안보임
운동은 정말 못하겠다 싶은 시점부터 한두개를 더 하면 진짜 자신의 운동이 됨.
내 감정이, 마음이 못하겠다 싶을때 한두개 더 할 때 진짜 내 힘이 된다.
혼자하면 사고가 날 수 있어서,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서 잡아주는거임.
육체노동처럼 감정노동은 숭고한 것
감정의 노동은 인간관계와 사회에 반드시 필요.
너무 많이해서 감정의 디스크가 나가면 문제임
그러면 한 두개를 더 하기 위해 재활을 해야하는데, 혼자하면 무리가 되고 위험하다.
그리고 그 도와주는 역할을 누가 해줄 수 있을까?
그것은 친구
친구는?
나의 슬픔을 자기의 등에 조금 진 사람
그 사람들은 번쩍 들어주는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으로 조금 받쳐주는거다.
그 도움으로 힘들 때 한 두개를 더 해야하는거다.
누구든, 번쩍 들어주면, 그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 줄 수가 없다.
얼굴의 표정을 같이 쓰면, 문제가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이 자신한테 가장 야박함.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필요이상의 위로를 받고싶나보다.
우리의 정신을 케어하면서 건강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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